출간: 보육·유아교육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

출간) 최순자 저

보육·유아교육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

: 좋은 육아정책이 국가경쟁력이다

(2023. 1. 12. 부크크. 979-11-410-114-6)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1년에 예비교사, 교사, 원장, 부모, 기관 관계자 등

약 1만여 명에게 영유아기의 중요성, 의의 등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아무리 교육을 해도 더딘 보육과 유아교육을 어떻게 제도적,

정책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도록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책 제안 관련 책을 한 권 냈습니다.

동네 도서관이나 학교에 희망도서

신청 제도가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과 평온을 빕니다.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장 겸 공명재학당 학장

최순자 배상

<여는 글>
왜 영유아기 교육인가?

보육과 유아교육의 본질은 인간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인 영유아 발달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다. 인간의 기초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이후 발달에 문제가 있다면 이 아이는 어디서 보상받을 것인가.

부모도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인간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친 잘못된 발달은 개인뿐 아니라 가정, 사회, 국가, 인류 차원에서도 손실이다. 아이들은 결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 책의 구성은 제1장 보육과 유아교육 정책 수립, 제2장 보육과 유아교육 현장 정책의 문제와 대안, 제3장 생각해볼 중요한 육아 정책들, 제4장 외국 사례와 육아 정책 방향으로 되어 있다. 총 58편으로 신문(한겨레)이나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 등에 게재한 칼럼을 모았다. 내용은 모두 저자가 경험하거나 전해 받은 사례를 토대로 작성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에서는 어른들 이해관계나 정치공학적 접근이 아닌 대의(大義)를 가져야 한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영유아 발달을 가장 중심에 놓은 보육과 유아교육 정책을 시행해 주길 바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저자 최순자 

보육·유아교육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
: 좋은 육아정책이 국가경쟁력이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6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