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크넥 숏폼 영상회의

크넥 회의를 매일 진행한다.

꽤 규모 있는 기업에서 운영중인 20여개 

브랜드 숏폼 콘텐츠 제작에

대해 6개월 정기 계약을 하자고 한다.

이번에도 역시 가격이 문제다.

30만원에 영상을 만들면 

기획하고 크리에이터 섭외하고 

편집하고 가이드 제공하고 

다시 수정하고 크리에이터와 소통하고 

리소스를 쓰면 거의 마진이 없거나 

마이너스인 경우도 생긴다.

브랜드사에서 직접크리에이터를 섭외하기도 하고 

제품만 주고도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크넥을 사용하는게 더 낫다는건 오로지 

퀄리티와 효율로 증명해야한다.

크리에이터와 숏폼 시장은 계속 빠르게 성장하고 

신규 서비스들도 많이 생기고 없어지기도 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외부요인 신경쓰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간다.

크넥 서비스 오픈하고 수십차례는 정책이 바뀌었다

웹사이트도 바꾸고 플랫폼 추가 개발도 끊임없이 

이루어진다.

잘하는 방법은 더 많이 시도하고 실패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넥은 더 많은 고객과 크리에이터가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크넥

#주저리주저리 

작가의 이전글 화장품 브랜드창업시에 고려할 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