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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파파 브랜드 운영 스토리

하우파파는 2019년에 우리 아기를

위해 제품을 만들면서 시작한 브랜드이다.


초보 아빠이다 보니 유해 성분에 대한 걱정을 더 많이 했고 수많은 브랜드들을 비교하면서 

이럴 바엔 그냥 내가 만들자 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벌써 5년이 넘었고 그동안 함께했던 직원분들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다.


고객의 대부분이 임산부부터 5세 미만 아이가 있는 

고객들이다. 가격보다는 품질과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공통점이 있다.


쿠팡 네이버와 같은 외부 플랫폼으로는 고객과 

충분하게 소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자사몰을 통한 판매를 고집한다.


세계 꼴치 출산율에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비용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고 

찾아오시고 제품에 만족하시고 재구매해 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잘 성장하고 있다.



전국 신세계,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에도 입점하고 

일본에는 수출도 하게 되는 브랜드가 되었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들에 대한 리뷰가 중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니즈를 맞추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아내 배 속에 있던 주우가 벌써 6살이 되었다.

성인이 될 때쯤이면 전 세계 아기 엄마들이 다 알게 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는 성장 목표와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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