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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레이칼라 Aug 15. 2020

성공한 사람의 3가지 습관

나는 슈퍼히어로가 될 수 없을까?

슈퍼히어로들과 나는 정말로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슈퍼히어로들과 나는 정말로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는 한 인터뷰에서 '이 세상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팀 패리스는 그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비밀을 노트했고, 그들의 성공 습관을 크게 3가지로 소개했습니다.


<아침부터 적는다>


첫 번째 습관은 매일 아침 일기를 적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도 늦잠을 잤더니 아침 일기를 쓰지 못했고, 하루의 시작이 꼬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쁘게 살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현재 아침 일기를 쓰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시도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한 게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하지만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이 습관이 어떤 심리 치료보다 큰 효과가 있다면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정해놓은 틀에 압박을 받지 말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꾸준하게 적는 시도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 가지에 최소 2시간 집중한다>


두 번째 습관은 한 가지 일에 최소 2시간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씩 조각조각을 모아 2시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팀 패리스는 그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하루에 최소 2시간 이상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어 가는 것이 최고가 되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별것 없는' 규칙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최소 2시간은 남의 일이 아닌 오롯이 본인만의 일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실패한다>


세 번째 습관은 단 한 번의 시도로 성공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하면서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던 그들처럼 '나는 운이 좋다'라고 여기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트레데시(리세일사업)의 설립자 겸 CEO인 트레이시 디눈지오는 스타트업의 성공 비결을 '열 번의 실패다. 그러나 실패해도 괜찮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진짜 투자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미팅 리허설과 연습으로 활용하라'라고 말했습니다.

팀 패리스 또한 그의 베스트셀러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을 홍보할 때, 뉴욕에 있는 출판사에서 스물일곱 번이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돌아다녀서 최소 열 번 이상 실패한 다음에 본격적인 링에 올라야 합니다.


<평범함이 성공의 열쇠다>


우리가 성공을 하기 위한 열쇠는 일상의 평범한 습관을 꾸준하게 실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침에 계획을 일기로 써보고, 그에 따라 본인을 위한 한 가지 일을 정해서 2시간 이상 집중을 하며 알게 된 실패의 경험은 당신에게 '평범함'이라는 성공의 열쇠가 되어 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슈퍼히어로'가 되지 않아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평범함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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