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 재능을 왜 이렇게 쓰니
그럼 어떻게 써야 하는데요?
하라는 데로 했다
아니 고치라고 하면 네 스타일을 고칠 거야?
예전에 나였다면 절대 고치치 않았겠지만 지금의 나는 고칠 수도 있어서 고칠 수도 있죠 하고 속으로만 말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나는 그냥 다시 이렇게 쓰기로 했다.
느끼고, 기록하고,다시 느끼는 공간. 머물러도 되고,지나가도 됩니다. 감정에 솔직해도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