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든 마음이든 받으려고 준 게 아닌데, 서운 할게 뭐가 있어.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앞으로 잘하면 되지.
느끼고, 기록하고,다시 느끼는 공간. 머물러도 되고,지나가도 됩니다. 감정에 솔직해도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