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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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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향기
Sep 12. 2024
캘리그라피
걱정해 주시는 작가님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캘리그라피 이거 정말 좋네요.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시간도 잘 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은 교직생활에서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고 출근해 봤습니다.
그것도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
뭔가 소심한 내적 반항을 혼자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마음 정화하고 걱정 끼치는 글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대로도 좋아. 가득하지 않아도 라는 말이 좋아서 올려봤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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