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개발 지역 밤 골목을 헤맬 때였다. 멀리 십자가와 그 아래 반사된 길이 인상적이었다. 피사체에 사람이 필요했다. 비를 맞으며 삼십여 분 기다렸고 우산 쓴 사람이 지나갔다. 순간 포착은 때로는 기다림이다.
Inche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