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누가복음 1:1-4)
1872년 로스 목사님과 맥킨타이어 목사님은 스코틀랜드 성서공회의 파송을 받아 중국으로 선교를 오게 되었다.
이후 한국에 대해 알게 된 두 선교사님은 한국 선교의 비전을 품었지만, 상황이 여의찮아 보이자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하기로 마음먹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 속에 이응찬, 김진기, 이성하, 백홍준, 서상륜 등 한국 청년들을 만나 번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 큰 노력 끝에 신약 전체를 번역하여 "예수성교전서"라는 이름으로 3천 부를 출판했다. 번역 작업을 도왔던 젊은이들은 성경을 팔며 복음을 전하는 매서인이 되어 방방곡곡을 돌며 열심히 전도했다. 선교사님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기 전에 매서인들이 먼저 선교한 것이다. 훗날 그들이 전도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도 매서인들의 수고 덕분이었다.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의 서론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는 예수님의 행적을 보았던 사람들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를 기록했다고 말한다. 누가의 기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고 복음을 듣게 되었다. 이제는 먼저 은혜를 입은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차례이다. 우리의 입술과 삶으로 복음을 전할 때 이를 통해 하나님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다.
<감사 QT365>중에서
<은혜> -손경민 작사곡(전도대회를 위해 가사를 개사했습니다)
우리가 방송작가로 사는 것
막내 작가 시절과 지금까지
글을 쓰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신우회가 하나님의 작가들로 살며
오늘 부르짖어 지혜 구하고
글로써 복음을 전할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글로써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인 것 같다.
지난 11월, 신우회 회원들이 다 같이 뮤직비디오를 찍었었는데
그때 참여했던 분들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작가로서의 모든 삶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였다는 것이었다.
주님이 지혜를 부어 주시기 때문에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고, 책도 쓸 수 있다는 것.
현재 "기록자"의 사명을 가지고 열흘 전에 탄자니아로 건너간 우리 김봄작가님이... 열악한 인터넷 상황가운데서도 소식을 전해오고 계신다.
아직 비자가 나오지 않아 아이들과 놀고 언어공부(스와힐리어)와 벼룩 잡는 게 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벼룩과 빈대와 먼지와 더위와의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봄작가님을 위해 기도한다.
2021년 시에라리온에 10개월간 선교사님을 도우면서 썼던 기록을 책으로 발간한 뒤,
곧바로 탄자니아로 떠난 봄작가님은
그곳에 계신 선교사님을 어린이사역을 도우면서,
선교사로서 기록을 하실 예정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녀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축복이...
얼마나 값진 일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일지...
풍토병에서 하나님이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만을.. 또 건강하게만 돌아오시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마지막 때에는 (마태복음 24:3-14)
거짓그리스도의 미혹과 난리 소문 그리고 전쟁이~
기근과 지진등의 천재지변이. 거짓선지자들의 출현과 성도에 대한 핍박과 박해가 일어난다고 한다.
사랑이 식어지고 개인주의로 살아가게 된다는데,
지금 그 일들이 세계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이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매서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김봄작가님처럼...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