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야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요한복음 1:20-23)
개나리는 희망, 백합은 순결, 장미는 열렬한 사랑, 코스모스는 순정, 진달래는 절제, 카네이션은 모정, 접시꽃은 풍요, 국화는 청결, 안개꽃은 밝은 마음 등 꽃들은 저마다 상징하는 꽃말을 갖고 있다.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드리고, 사랑하는 이에게는 장미를 선물하는 것도 그 꽃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알기 때문이다. 길가에 핀 꽃들조차 자신을 상징하는 꽃말을 품고 살아가는데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사람은 어떠할까?
꽃에 꽃말이 있다면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존재를 규정하는 정체성이 있다.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은 주변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존재 목적에 따라 인생을 산다.
오늘 본문의 침례 요한도 이와 같은 사람이다. "네가 누구냐"라고 묻는 사람들의 질문에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며, 구약성경에 예언된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답했다. 대신 자신에 대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규정했다. 이처럼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알았기에 그는 마땅히 있어야 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깨달은 나의 '정체성'. 그것이 나를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로 인도한다.
<감사QT365> 중에서
1. 빈칸에 들어갈 말을 적으시오
1) 어쩔 00
2) 알잘딱00
3) 0받네
2. 다음 말의 의미를 적으시오
1) 700
2) 저메추
3) 쉽살재빙
4) H워얼V
3. 빈칸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1) 머선000
2) 오히려00
4. '2000원 더 비싸짐'과 관련된 것은 무엇일까요?
1) 피자 2) 썸 3) 팩폭 4) 커피 5) 마라탕
정답------------------------------------------------------------
1. 1) 티비 2) 깔센 3 )킹 2. 1) 귀여워 2) 저녁메뉴추천 3)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4) 사랑해 3.1) 129 2) 좋아 4. 팩폭
1-2개 너무 먼 그대... 괜찮아요! 틀린 문제라도 알게 되었으니까.
3-5개 멀었어요. 아직! 진정한 엠줴트가 되는 그날까지 분발합시다!
6-8개 아! 아쉬워요. 그래도 마음만은 엠줴트이군요!
9-10개 축하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엠줴트. 저화의 함께 가실 수 있어요.
딸의 고등학교 졸업 회보에서 본 MZ테스트 10개의 문항이었다.
저 위의 문제를 풀어보라고 해서 볼펜을 집었는데...
볼펜촉이 왔다리 갔다리...처음 들어본 말들이 줄줄이라서 어딜 찍어야 할 지 몰랐다.
정말로 기성세대가 되어버렸나 보다.
요즘 애들의 말을 들어보면, 당최 알아들을 수가 없다.
Z세대와 MZ세대가 혼돈스러우니 위의 문제를 통해서 다른 점을 구별한다는데...
굳이 구별을 할 이유는 뭐고, 또 MZ세대는 어떤 애들인가?
X세대는 1970년 전후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난 세대를
Y세대는 1980~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M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를
Z세대는 1995년 이후 2000년 초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고 한다.
위의 문제를 풀어보니. 정답 3개 ㅋㅋㅋ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 송중기의 나이와 비슷한 나는
서태지에 열광하고 IMF를 거쳤던 X세대다.
X세대가 문화를 이끌었던 때도 있었는데.... MZ세대인 딸은 나보고 "꼰대"란다. 흑흑.
왜냐면 "나 때는~"이란 얘기를 나도 모르게 사이 무의식 중에 꽤 많이 한다는 거다. 흑흑...
하나 둘 생기는 이마 주름과 푹 패이는 팔자 주름.
눈두덩 지방과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어른이 맞구나.
꼰대소리 안들으려면 어른답게 생각해야지.
어른으로서 본을 보여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어른이란?
'무슨 일이 있어도 새벽예배, 철야예배를 삶의 우선순위로 둔다.'
내가 존경하는 참어른, 엄마가 해오셨던 그 모습을 따라가는 것이 어른이라는 답이 나왔다.
교회의 리더로서. 가정의 엄마로서. 또 여자로서.
열심히 살아온 엄마를 존경하기에 난 그 삶대로 따라가련다.
잘 살아야 한다.
인생은 쉽살재빙이니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알잘딱깔센으로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 있게)
예수님을 H워얼V 드리며 살아야겠다. (사랑해)
그래야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기쁘실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