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
내 하나님이시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느헤미야 6:14-17)
'맞바람 속에 불티가 비처럼 쏟아지며 시내 전체가 불탔다.' 1666년 발생한 런던 대화재를 목격한 이의 일기장에 적힌 글이다. 당시 런던은 좁은 골목마다 목조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서 불이 빠르게 옮겨 붙었다. 그 결과 런던 전체 건물의 약 80%가 전소되었다. 이런 와중에 런던에서 사역하던 청교도 목회자들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 알고 보니 교회의 확장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5마일 법령'덕분이었다. 이 법령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자신이 시무하는 지역으로부터 5마일 이내 거주하지 못한다. 이 법령은 청교도 목회자들의 목회를 방해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목회자들의 피해를 막아주었다.
오늘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을 방해했던 도비야와 산발랏 그리고 노아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느헤미야는 이들의 방해가 있었지만, 성벽 재건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할 수 있었는데 그는 이것을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백한다. 때로는 믿음의 삶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로 베푸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큰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도와주셔서 마침내 승리하게 하신다.
<감사QT365>중에서
알래스카 은혜와 평강 순복음교회 윤호용선교사님의 책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 이 5월 초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지난주, 선교사님이 우리교회 세계선교대회를 맞이해 한국에 들어오셨고, 본격적으로 책을 홍보하고자 하신다.
목사님께서는 몇 년 전부터 책을 내고자 여러 노력을 하셨다고 했다.
그러나 일이 순조롭지 않으셨다고 했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사랑하셔서인지
작년 6월, 우리 교구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셨다가 나를 만나게 되면서
6개월 만에 본인의 책을 눈 앞에서 만나는 기적을 얻으셨다.
나의 좋은 인맥인
아르가만 작가님과 토기장이 대표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목사님이 한국에 계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진짜 순조롭게 풀렸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
목사님께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우리 교구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셨다.
식사를 대접하면서, 내가 온갖 생색을 내며 칭찬해 달라고 했더니
목사님은 겸손하게 본인을 낮추시고,
나를 높여주셨다.
사실 내가 한 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이 일을 행하시려고 하니까
일사천리로 모든 일들이 쫘르륵 진행이 되었다.
출판사 토기장이 대표님과 목사님은 일면식도 없었다.
그러나 대표님은 한눈에 목사님의 착한 성품과 주님을 향한 성실함을 알아보셨다.
특히 아르가만 작가님은 목사님의 청년을 향한 그 사랑에 매료되어
기존의 잘 써진 목사님의 좋은 글들을 깔끔하게 수정, 보완하여
이 책을 탄생시키 것이다.
우리 교회의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목사님
또 멘토이신 산호세순복음 김충남목사님의 추천글을 통해
윤목사님의 아름다운 행실이 가득 묻은 은혜 가득한 책이 되었다.
하나님은 하신다면 꼭 행하시는 분이다.
이 책이 나와야 하니까, 나를 만나게 하신 것 같고.
나도 나의 아름다운 지인들을 통해서, 윤목사님께 기쁨을 드렸던 것 같다.
앞으로도 목사님의 사역이 이 책을 통해 더 넓어지길 바라고,
출판사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 우리 대표님이 웃을 수 있는 그날이..
또 아르가만 작가님 작품의 지경이 넓고 두텁게 되길...
기도하는 바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