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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승권 Feb 08. 2021

"내일은 좋은 하루"

2020년 11월 20일





도로시에게 안아달라고 했다. 

"아빤 오늘 힘든 하루였어." 


도로시가 말했다. 

"내일은 좋은 하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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