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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승권 Feb 08. 2021

"아니야 떠날 날이 오겠지"

2020년 12월 10일






도로시: "엄마랑 평생 같이 사는 게 내 꿈이야"
나: "그래 평생 같이 살 거야" 

도로시: "아니야~ 언제가 떠날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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