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나 같은 노예를 만나
하루 중 너무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내는 기간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 이젠, 사랑하고 있어요 라는 메시지도 선뜻 보내기가 망설여진다. 어쩌다 나 같은 노예를 만나 이런 형벌을 감당해야 하는지. 나는 영영 알길 없는 까닭을 내내 찾아 헤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