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다이어리: 베리 키오건과 시고니 위버

by 백승권


교회에 다닌 시간보다 교회를 비판한 시간이 더 길어졌다.

중국은 정체불명의 절대다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신원이 뚜렷한 소수의 죽음을 기꺼이 허용하는 지구에서 가장 큰 국가다.

베리 키오건이 킬링 디어를 뛰어넘을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제임스 카메론과 에일리언2를 찍은 시고니 위버는

제임스 카메론과 아바타 시리즈를 수십 년째 찍고 있다.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굶주리는 아이들.

옮겨지는 관, 옮겨지는 관, 옮겨지는 관.

춤추는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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