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에 담긴 언어
도로시가 많이 울었다.어제처럼.눈을 꼭 감고 울었다.불쌍했다.울음에 담긴 언어를 난 다 읽어낼 수 없었다.어쩌면 단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을지 모른다.얼굴이 붉어지고 목이 현기능을 다할 때까지.안고만 있었다.슬픈 표정도 하지 않았다.도로시는 계속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