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했다가 망하는 과정

주변에 말에 빠져들면 망한다

by 배감독

이제 상상을 해보죠 소자본창업을 했고 어느정도 매출이 만족스러운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되었지 라고 하기에는 뭔가 만족스럽지 못할때 다음 가게를 알아보거나 아니면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무언가 부수입원을 찾게 된다.

나역시도 회사가 안정이 되고 더큰 성장을 위해 선택한것이 과일가게 프랜차이즈 사업 이었다.

나의 경우는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가맹점이 먼저 시작이 되었을 만큼 방송이나 신문 그리고 여러 언론이나 강연에 소개되어준 덕분에 시작이 타 지점 오픈부터 시작이 되었다.


리한 확장이 불러온 구멍들


안정적인 가맹점 증가를 보여주었고 가맹점들의 매출도 나쁘지 않았지만 항상 더 확장성을 갖기 위해서는 직영점이 절실해졌다

한군데 직영점을 오픈했고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고 회사도 안정적으로 되었지만 사장은 더 큰 성장을 꿈꾸기 마련 2호점 , 3호점 오픈을 연달아 하면서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했다.

1호직영점이 완전히 내가 빠져도 운영이 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전에 무리해서 2호점 , 3호점 ,4호점을 오픈 하면서 법인회사의 통장의 잔고는 언제나 부족하게 되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 5호점 , 6호점 계속해서 직영점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부족한 부분을 사업을 확장하면서 메우려 했던것이 큰 착오였다는것을 나중에 그 매장들이 하나둘 문제가 생기고 이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실감하게 된 것이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결단을 지금 내리지 못하면 회사의 존립이 위험해진다는 판단을 세웠고 눈물을 머금고 회사는 수억정도의 손실에서 멈출수 있었다.

물론 그당시 가게들은 모두 정리를 하고 프랜차이즈로 운영했던 가맹점들에게도 안정적인 물건공급을 자발적으로 하게 함으로써 회사가 가맹사업에서도 손을 떼면서 마무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때 그런 빠른 결정이 없었다면 회사의 존립자체도 힘들어질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그때 내가 얻은 결론은 하나이다.

'가게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나를 대체할 인력이 있지 않는한 가게에서 사장이 빠져나가는 순간 구멍이 나기 시작한다' 는 것이다.

알바들의 문제에서 부터 알바와 손님관계의 문제

사소한것에서부터 큰 문제까지 ............

골머리가 아플정도로 생긴다.

내가 그랬으니까

가게를 진두지휘할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가게가 시스템을 갖추고 메뉴얼이 확실히 확립되고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장이 가게를 비우면 비울수록 가게는 점점 빠르게 폐업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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