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3

by 달꽃향기 김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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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끊어질 듯

아파했고

기막혀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그녀


어줍잖은 나의

토닥거림이 위로라고

생각했던 날들이 지나고


어느 날 문득

그녀의 위로가

나에게로 다가온다


만년설 보다

더 시린

내가슴에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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