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런 계산없이
나눈 마음 하나
계산없이 돌아온다
힘들게 일한다고
커피 몇 잔 건내니
"뙤약볕에 피부 상한다"
웃으며 토시를 내어주고
음료 대접을 한다
주거니 받거니
마음 나눔이 별건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친절한 마음 나눔이
미소로 오고 가고
감사로 옷 입는다
이것은 이래서
저것은 저래서
따지고 생각하고
머리 굴리는 관계
하늘구름이 웃는다
청산이 고개 젓는다
순수해서 행복한
순수한 나눔
매일매일
만났으면 좋겠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것 들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적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