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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진 농자천하지대본

by 조수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14135

쌀 생산량 감축을 위해 추진된 1등벼 신동진 졸속 퇴출. 대신 심으라던 논콩은 미비한 배수 대책으로 물에 가라앉기 일쑤였고, 외국 사람들 온다고 농지 기금 탈탈 털어 땅에 다 쏟았다더니 결과물은 농지가 아니라 바다였다..


땅에 떨어진 농자천하지대본. 올해 나를 거친 기사들은 어쩌다보니 맥락이 묘하게 다 이어지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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