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업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나의 업에 가치를 두는 것들은,
1 경험의 가치 경험을 통해 쌓은 직관과 통찰력
2 크리에이티브 한 마인드 셋
유연하고 크리에이티브 한 사고/감각/성장 가능성
3 지속가능성
사회적 환경 관점/ 브랜드의 영속성 관점
: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해 위 가치를 두고 디자인
그래서,
공간 디자이너로서 프로젝트에 임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들은,
Strategic goal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무엇인지
Brand design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담아내어
Space planning 전략에 따라 공간을 기획하고
Communication 온 오프 채널에서 (what) 어떤 콘텐츠로 (How)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할지
Service &Management 운영 및 서비스 관점에서 어떻게 고객과 만날지 함께 고려하고 협업한다.
스페이스 브랜딩 디자인은
그 안에 모든 요소들을 읽어내어 통합적으로 일관성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디렉팅 하는 것
궁극적으로 우리의 레거시(Legacy)를 어떻게 표현해 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연차가 쌓일수록
기업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기획자로서,
사회적 책임의 어깨가 무거움을 인지하게 된다.
단순히 경제적 수단의 월급쟁이가 아닌,
내 업의 소명은,
그만큼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 주관하여 특정 브랜드의 오프라인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 공간을 만드는 기획자들의 사고의 성숙도가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공간들이 하나 둘 쌓여 성숙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늘 나의 업과 그것을 대하는 태도에는
나의 전문지식과 사고가 항상 성장해야 하고 배움에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는 책임의식을 상기시킨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내가 소속된 기업과 조직이 성숙하고 건강해야하
한다는 점의 조건이 붙는다.
그래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넥스트를 고민할 때,
한마디로 나의 안목적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가
아닌가(사람이던 조직이던 건축이던)에 대한 여부가 경험으로부터 온 결정요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