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주었다
너는 별이 되어
나를 밝혀 주었지만
별을 잃은 하늘은
밤새 눈물을 흘렸다
동틀 무렵
너는 별 하나를 낳았다
그 별이 밤하늘에 떴다
샛별이 되었다
2015년 11월
안산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淡香淡泊(담향담박)◁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세상 "맑고 산뜻하게! 욕심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