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드라마는
기쁘고 즐겁고
슬프고 외롭고
때로 아프고 쓰리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내게 지위와 명예가 없어도
내 소유가 가난하고 부족해도
내 자신이 작고 나약해도
내가 작가이고
내가 배우이고
내가 연출가이기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 자신이기에
툴툴 털고 일어나
더 멋진 한편의 드라마를
더 빛나는 한편의 뮤지컬을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을 만들자
경복궁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2016년 7월)
▷淡香淡泊(담향담박)◁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세상 "맑고 산뜻하게! 욕심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