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삶의 斷想

by 김남웅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꽃을 만나 보세요


찔리고 삐고 부은 마음

넘어지고 쓰러져서 아픈 마음

환하게 반겨주는 꽃


모난 마음 동그랗게

시린 마음 따뜻하게

포근하게 안아주는 꽃


나를 오라 부르네요

어서 오라 부르네요

마음속에 꽃 하나 간직하고

살라 하네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으로

살라 하네요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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