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삶의 斷想

어머니

by 김남웅




그리움은
내 마음과 그대 마음이
켜켜이 쌓인 사랑

옅은 듯 짙고
바랜 듯 선명하며
잊은 듯 보고싶고
먼 듯 가까운

내 가슴이 먹먹하고
내 마음이 아련한
그대를 향한 그리움


(김남웅)





시간을 거슬러 오를수 있다면

어린아이가 될 수 있다면

나는 우리 어머니에게 정말 잘 해줄것 같다.

세월이 흘러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그 눈물을, 그 희생을, 그 사랑의 의미를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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