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무엇을 하고 싶을까?공부일까?
친구들과 노는 것일까?불혹을 넘길 무렵 시작된 고민
나는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했다
얼마를 더 살아야 찾을 수 있을까?얼마를 더 세상에 맞서야 깨달을 수 있을까? 어린아이로 되돌아가게 해 준다 해도
무엇을 할지 모르니목적이 없으니오늘도 무악재고개를 넘어지천명의 세상 속으로 걸어간다
학교가는 아이들이 재잘거림이
봄바람을 타고 담장을 넘는다
북서울꿈의숲
서울 강북구 번동 산 28-6
(2019. 03. 16)
▷淡香淡泊(담향담박)◁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세상 "맑고 산뜻하게! 욕심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