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가성비

by 날아라후니쌤

일상에서 일회용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 스티로폼 도시락 등 일회용 제품의 사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규제를 하고 있다. 대신 테이크 아웃을 할 때는 일회용 컵의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값을 따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카페에서 음료를 살 때 텀블러를 들고 가지 않으면 지금보다 비싸게 음료를 구입하게 된다. 컵값만큼 음료의 값이 오른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물가의 상승폭이 크다. 환경을 위한 조치이지만 결국 물가를 올리는 정책이다. 컵 값을 받는 정책이 일회용 물건의 사용을 줄이는데 얼마나 기여를 하는지는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다회용 컵도 보급되어 있다. 플라스틱 컵의 일종이다. 일회용 컵보다 조금 더 견고하다. 여러 번 사용해도 될 정도로 관리도 쉽다. 요즘 우려하는 미세 플라스틱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국 몇 번 사용하고 버리게 된다. 다회용 컵이라도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회용 컵에 비해 몇 번 더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식기나 컵을 사용하고 설거지를 하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방책이기도 하다. 어떤 상황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다. 둘 사이의 중간지점을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동전을 세워놓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세워져 있더라도 잠시뿐이다. 어떻게 하면 중간을 잘 찾을 수 있을까?




요즘 가성비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성비란 가격대비 성능을 말한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 물건은 드물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한다. 기업에서 만들어서 파는 물건은 당연히 마진이 남게 마련이다. 가성비는 가격에 비해 저렴해 보인다는 뜻이다. 실상이 아니라 느낌이다. 그만큼 기술력도 증가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 오늘의 한 마디 >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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