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2026년 새해가 밝았다. 병오년 붉은말의 해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카운트다운을 마치고 각 지역에서는 타종 행사도 진행했다. 년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크게 많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목표를 세워두기도 했다. '되면 하고 안 되면 말지'식의 접근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정책들도 있다. 아이를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도 있다. 출근시간을 늦줘주거나 출산 전후의 지원금, 급여 등도 소폭의 인상이 있다. 자녀수에 따른 카드 혜택도 늘린다. 무상보육과 교육비 지원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을 하는 이유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감소다. 인구의 감소라는 표현도 사치다. 이러다가 인구가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다가온다.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상황이다.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국민, 영토, 주권을 이야기한다.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유지될 수 있다. 인구의 감소는 미래의 불투명을 이야기한다. 나라의 미래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한 국가는 여러 세대가 서로 어우러져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1950년 6.25. 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리기도 했다. 이후 눈부신 경제성장과 IMF 외환위기, 글로벌 경제위기 등을 극복해 내며 2026년을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세대 간 소통은 부족했다. 세대 간 갈등도 증가하고 있다. 세대별 환경도 급격하게 변화했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같은 경험을 하고도 느끼는 것은 세대마다 다른 경우도 있다. 세대 간 통합이 가장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2026년이 밝았다. 과거의 과오는 잊고 잘못한 점이 있다면 개선할 필요가 있다.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바꾸어야 한다. 지금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하면 될 일들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를 수도 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는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며 소통이 이루어질 때 가능한 일이다.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자.
< 오늘의 한 마디 >
2026년
병오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