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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by 날아라후니쌤

3일이다. 3은 2보다 크고 4보다 작은 자연수다. 3이라는 수는 안정적이다. 2개보다는 하나 많고, 4개는 많아 보인다. 어떤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를 생각해 보자. 근거를 들거나 설명을 할 때에도 3가지로 설명하면 설득력이 생긴다. 2가지는 빈약해 보이고, 4가지는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3이라는 숫자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자연수중 안정적인 가장 작은 수다.


작심삼일이란 마음먹은 일이 3일을 넘기기 어렵다는 말이다. 문제는 실행력이다. 무언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실행을 해야 한다.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다 보면 실행하지 못한다. 결국 계획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으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새해의 계획을 삼일로 마감하는 불상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작심삼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해결책이 있다. 3일마다 계획을 하면 된다. 말장난인듯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1년은 365일이다. 계획을 122번을 하면 목표를 122개 달성할 수 있다. 1년간의 목표를 122개로 쪼갠다. 성공할 수 있는 단위로 쪼개고 3일마다 체크를 한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날 할 일을 기록하고 달성여부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하면서 성공감을 느낄 수도 있다. 3일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 해의 계획을 세울 때을 생각 해보자.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계획을 세웠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 달성하지 못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은 바둑을 두는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바둑기사들은 인공지능과 대결을 하며 연습을 하고 있다. 바둑의 수를 두는 패턴도 인공지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수를 모두 변경해버리고 있는 형국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지속해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작심삼일도 122번이면 한 해가 지나간다.


< 오늘의 한 마디 >

3일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해의 대주제를 설정하고

달마다 중간주제를 두고

3일마다 10~11번 목표달설을 하면

올해 뭐 하나 제대로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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