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두쫀쿠가 뭔가 할 수도 있다. 두쫀쿠는 무엇일까?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이다. 얼마 전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디저트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니 두바이에는 없다고 생각된다. 전국적으로 두쫀쿠가 인기다. 한때 탕후루의 인기와 비슷할 거라는 예측도 있다. 두쫀쿠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풍경도 이상하지 않다.
두쫀쿠를 응용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김밥모양으로 생긴 것도 있고 제품도 다양하다. 문제는 인기에 편승하다 보니 가격만 비싸고 맛은 별로라는 사람들도 많다. 맛은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는 뜻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단맛이 강하다는 것이다. 마시멜로로 단맛을 낸다.
두쫀쿠에는 피스타치오가 들어간다. 피스타치오는 견과류다. 피스타치오도 단 맛을 낸다. 견과류 중에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물론 다른 것들과 함께 먹는 경우에는 잘 계산을 해보아야 한다. 뭐든 많이 먹으면 살이 오르는 것은 마찬가지다. 극단적으로 살펴보면 소도 풀만 먹는다. 초식동물이라 그런가?
짝퉁 두쫀쿠도 등장했다. 두쫀쿠가 전국적으로 유행이다 보니 피스타치오나 마시멜로의 가격이 비싸다. 품귀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짝퉁 두쫀쿠에는 이와 같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저렴한 재료로 대체한 후 가격은 비슷하게 받는다. 사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기당한 기분이다. 맛은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들어가야 하는 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면 속은 기분이 드는 건 당연한 이치다.
몇 년 전 탕후루 집이 우후죽순 생긴 적이 있다. 지금은 탕후루를 판매하는 곳을 찾기도 힘들다. 두쫀쿠의 인기도 한 때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재료만 공수되고 손재주만 있으면 비교적 만들기도 쉽다. 일부 지역에서는 감자탕집에서도 두쫀쿠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하기도 한다. 웃음이 나오지만 무시할만한 일도 아니다. 이쯤 되면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두쫀쿠의 인기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지켜볼 일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새벽부터 줄 서시는 분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