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주식

by 날아라후니쌤

코스피 지수가 5000을 넘었다. 축하할만한 일이다. 짝짝짝! 며칠 전 '주식을 더 사두었어야 하는 건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주변에 이야기도 했으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기도 한다.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다. 주식은 더 그렇다. 하루에 한 주가 7만 원이 오르더니 연이어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미래도 예측하기 어렵다.


주식에 투자하고 마음을 졸려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롭다. 신경을 끄는 것이 좋다. 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요즘 같은 주식호황이 이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환한 웃음을 짓는다. 반면에 반대인 경우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은 오르는 때가 있으면 내리막을 내려가는 것도 준비를 해야 한다. 일명 출구전략이다.


등산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오를 때는 앞을 보며 주변도 살피고 올라간다. 정상 근처에 가거나 정상에 오르면 잠시 휴식을 취한다. 준비한 음료를 마시나 간단한 요기를 하기도 한다. 잠깐의 휴식은 정상에 오를 때까지 소모된 체력을 보충한다.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소진되기도 한다. 내려갈 때가 문제다. 체력소진으로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몸의 하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주식이 한동안 오를 것이라는 장밋빛 예측을 내놓고 있다. 내려가기 전에 이 정도 선에서 치고 빠지려는 전략을 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기 투자로 약간의 재미를 보면 된다. 은행에 넣어둔 돈의 이자만 생각해 보면 이런 투자방법도 없다. 조금의 여유가 있다면 치킨값정도는 벌어볼 수 있다. 단, 손실이 나기도 하니 우량주 중심으로 잘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주식을 투자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과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하고 마음 졸이며 지켜보다가는 수명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잊을 것은 잊고, 얻을 수 있는 것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진정한 주식의 고수들은 배당금을 가지고 생활을 하기도 한다. 당장의 주식 한 주의 가격보다 배당금을 고정적으로 받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식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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