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지원
교복은 학생들이 입는 옷이다.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옷을 말한다. 보통 학칙이나 학칙에서 위임한 학교생활규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복 설명서로 교복의 재질과 디자인을 정해둔다. 요즘은 교복을 생활복형태로 정하는 학교도 많다. 청바지에 티셔츠, 야구점퍼 등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교복으로 변경하는 추세다. 시대에 따라 교복의 디자인도 변화한다.
이웃나라 일본의 교복문화를 살펴보자. 최근 일본의 모든 중학교는 교복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있다고 한다. 교복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 디자인이 전국적으로 통일되면 편하고 좋을 수밖에 없다. 이사를 가더라도 부담이 없다. 디자인이 같으니 중복지출도 사라지게 마련이다. 입던 교복을 물려주거나 업체의 재고처리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복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단, 대학 하는 학교에서 한 번뿐이다. 입학할 때 받는다. 지역에 따라 착용시기는 다르다. 강원지역은 하복부터 교복을 입는다. 교복은 성장기 아이들이 착용하게 된다. 갑자기 성장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생들이 하복을 받기 전까지는 자유복으로 한다. 1학년은 교복을 안 입는데 2학년과 3학년만 교복을 착용하는 상황이 된다.
최근 교복을 없애자는 움직임도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상으로 교복을 제공하다 보니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있다. 교복을 강제하는 문화도 사라지고 있다. 교복을 변형해서 입거나 셔츠 또는 바지만 교복을 입기도 한다. 여러 학생들이 착용한 교복을 살펴보자. 교복을 입는데 설명서에 맞게 착용한 학생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그럴 바에는 교복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복 착용은 긍정적인 역할도 있다. 학교에 소속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있다. 학생들이 옷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도 하다. 학생들 가정의 경제력에 따라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교복 착용은 반대의 작용을 하기도 한다. 학생들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게 방해가 된다. 교복은 일정 부분 학생들의 자율권을 통제하게 된다. 사회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교복에 대한 인식도 바뀌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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