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을 하려면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

새로운 도전..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

by 날아라후니쌤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졌습니다. 요즘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습니다. 생활지도에 관한 글을 읽고 쓰다 보니 문득 일상에서의 기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에 관한 생각, 주변 환경에 대한 생각들 말입니다.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다 보니 기록을 하는 것에 더욱더 신중해지게 되더라고요. 생활지도에 관한 글은 매일 아침 파코기를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에 남기고 있으니 브런치에는 일상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에세이 형식의 글은 책을 출판한다고 해도 유명한 작가가 아니면 읽히지도 않거나와 팔리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쓰기도 하지만 남들이 읽어주는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쓰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유하는 기본적인 가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맥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가치의 충돌이 사회의 이해관계를 만들어내기도 하거든요.


얼마 전 2022 개정 교육과정 공청회에서도 이념갈등으로 해석될 만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이념을 주장하다 보니 합의점을 이루지 못하고 파행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미래교육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기보다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포용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글을 쓰려고 하면 이리저리 낙서만 하다 지우고를 반복하고 몇 글자 적다가 말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고 있습니다. 물론 퇴고도 하죠. 퇴고하기 전의 글을 쓰레기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몇 번의 퇴고를 하고도 유시민 작가님, 강원국 작가님들과 제 글을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말입니다. 많은 노력이 있어야겠지만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생각의 정리를 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서 글을 써야 하니 당연히 생각이 정리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카카오의 데이터센터가 있는 건물에 화재가 나서 다양한 피해를 받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많은 대비를 해야 합니다. 소통을 하기 위한 창구를 한 가지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피해를 보게 된 경우도 있더군요. 어느 하나의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소통하다 보면 인지 편향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상대방의 논리는 들어보지도 않고 싸움만 하게 되는 결과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고루 이해하고 들어 보면서 소통하는 방법에 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여러 가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 겁니다. 하나의 창구가 막히면 다른 창구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늘도 아침공부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3개월째 같은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계속 같은 공부를 하고 있고요. 다음 주부터는 아이 캔 유튜브 대학 강의도 듣기로 했습니다. 자기 계발의 시작은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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