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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글쓰기 하는 3가지 방법

by 날아라후니쌤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쓰는 거죠. 그냥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쓰고, 이동한 이후에 앉아서 쓰고, 점심식사 후에 씁니다. 처음이 어렵지 일단 습관이 되면 쉬워집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것과 비슷하기는 한데 주제를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 봅니다.


아침루틴을 실행하면서 책을 읽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3달 동안은 아침시간에는 쓰는 것보다 책을 읽었죠. 어느 순간 글을 쓰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소량의 분량만 책을 읽고 글쓰기에 집중하다 보니 변화가 생겼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생각을 하잖아요? 생각의 양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죠. 블로그에 남기는 글도 세 가지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로 정리해 보기

세 가지로 정리하는 것도 습관의 일종입니다. 김익한 교수님과 파란 코끼리들의 기적을 진행하는데요. 김익한 교수님이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무엇이든 세 가지로 생각해 보고 기록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로 생각해 보고 글로 정리해 보세요. 짜인 틀에 완성된 느낌이 들게 됩니다. 하나하나 완성해가다 보면 쉽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마치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것처럼 어렵지 않게 하나의 단락이 완성됩니다.


매일 아침 하나의 주제를 선정합니다. 주제에 맞는 세 가지 이유를 생각하고 살을 붙여나갑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 나가면서 성공감을 맛보게 되죠. 일종의 자기만족입니다. 자기만족이 매일같이 반복되면 쉽게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계속 노력하면 예측하지 못하는 성공을 이루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성장한계를 모르기 때문이죠. 계속 노력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릿을 실천하기 - 노력과 끈기

습관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두 번째 방법은 노력입니다. 어떤 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서 실행합니다.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다면 수정해서 다시 도전합니다. 성공을 위한 방법을 찾는 거죠. 몇 번 실행하다 보면 자신의 노하우를 찾게 됩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감을 맛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쉽게 포기하지 않기도 합니다.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이 끓어오르기 직전에 포기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건데 말입니다.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목표를 대부분 달성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복으로 습관 만들기

습관적으로 쓰는 세 번째 방법은 반복입니다. 반복해서 실행하다 보면 습관이 됩니다. 루틴이 만들어지는 거죠.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아침 운동장을 3~5바퀴 걷습니다. 가끔 뛰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운 날은 2바퀴만 걷기도 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매일 반복하죠. 매일 반복하는 일상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반복된 루틴 중의 하나니까요.


습관적으로 하루에 하나씩 주제를 정하고 글을 써봅니다. 처음에는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해봅니다. 글을 쓰다가도 누가 보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써봅니다. 누가 뭐라고 하나요? 자기만족이 있으면 그만이죠. 물론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주기 바라고 글을 쓰는 것은 맞죠. 나만 보려고 글을 쓴다면 일기에 쓰면 되는 거죠. 블로그에 남기거나 책을 출판할 일을 없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반복된 일로 습관을 만들어내기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행동이 이루어진 뒤에는 '이것을 꼭 할 거야'라는 다짐을 하는 거죠. 예를 들면 '화장실에 다녀올 때는 일을 본 뒤에 손을 꼭 씻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처럼 말입니다. 습관을 만들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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