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지식은 차근차근 알아가야 하고요.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얻게 되었을 때 호기심이 생긴다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정보는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에 발맞춰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3가지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락 파악하기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파악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맥락을 파악해야 합니다. 기본 빼대를 작성해 두는 겁니다. 목차와 얼개를 자기 나름대로 정리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정보는 자기화를 통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책이나 강의에서 설명하는 방법과 다른 자신만의 방식이 구안되기도 합니다.
맥락을 먼저 파악해 두는 것은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함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가끔 뭘 하고 있는 건지 정신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파악한 맥락을 정리해 두었다가 확인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됩니다. 조금씩 구체적인 내용이 파악된다면 책이나 강의의 목차가 아닌 내가 알고자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얼개를 수정해보기도 합니다.
목차 세분화하기
얼개 짜기가 끝나면 각각의 목차를 세분화해 봅니다. 영역별로 구분하고요. 단원별로 분류해보기도 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처음 접하는 내용이나 모르는 내용의 공부를 하는데 얼개를 짜거나 목차를 세분화하지 않는 경우 정확히 공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향성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전에도 했는데요. 목차를 세분화하는 것도 방향성의 일종입니다.
목차 세분화하기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어떤 공부를 하더라도 1만 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전문분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천천히 받아들이더라도 노력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됩니다. 선택과 집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도 있고요. 이때에도 지식이나 정보를 자기화시켜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하지 못한다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니까요.
키워드별로 작성하기
다음은 키워드별로 구분해보아야 합니다. 단어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요. 설명하듯이 정리해 봅니다. 목차에 따라 세분화된 키워드는 중요한 단어 위주로 파악해 봅니다.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의 체계를 구분하고 정리되어야 합니다. 키워드별로 다시 목차를 구성해보기도 합니다. 마인드맵과 같은 방법으로 정리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목차별로 키워드를 다시 작성해 두면 나중에 공부하기도 쉽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새로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요. 내용을 파악하면서도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계속 강조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자기화를 시켜 다른 다람에게 이야기해 보면서 공부합니다.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에 관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맥락파악하기, 목차를 세분화하기, 키워드별로 구분하기 순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익숙한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어의 뜻을 정리해 두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기화를 통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두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