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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인공지능

by 날아라후니쌤

인공지능 기술이 놀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 휴먼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사진과 음성 샘플로 내가 말한 것과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다양한 동작도 추가가 가능하다. 일부 기술자들만 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있다. 딥페이크 기술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있었다. 제도와 윤리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다.


번역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세상이다. 구글번역기, 딥엘, 파파고 등으로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다. 어색한 말투의 번역도 아니다. 번역의 완성도가 95% 정도 된다. 약간의 맞춤법이나 문맥만 조정하면 바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다. 외국어로 된 기사나 논문을 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점점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되었다. 생활 속 빅데이터는 사람들의 소비패턴도 파악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어떤 제품이 주력상품이 될 것인지 파악해서 알려준다.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전달해 준다. 필요한 제품은 무엇이고 포인트는 어떻게 맞추고 제작해야 하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바탕으로 수명을 예측해 주는 인공지능도 등장했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 수면과 음식을 조절하면 건강을 조절할 수 있다. 미래사회를 살아가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수 있을지에 관한 진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람들은 감성을 가진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SF영화에서 보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인공지능이 지배하고 사람들까지 조종하는 세상이 다가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아니다. 인성, 예절등과 같은 영역은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감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보일 수 있겠으나 허구에 불과하다.


< 결론 >

인공지능은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

평균을 위한 교육은 누구에게도 맞지 않거든요.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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