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술은 마법의 약이다. 주변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활용하기도 한다. 애매하던 분위기가 회식 한 번하면 화기애애하게 변화하기도 한다. 좋게 활용하면 한 없이 좋게 보일 수 있다. 어떤 것이나 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술이 적당량 들어가면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사람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마시게 되면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기도 한다. 뭐든 적당한 것이 중요하다. 술도 예외일 수 없다.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경찰을 비롯해서 언론에서도 안내한다. 각종 매체를 통해 안내하고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처리도 되지 않는다. 실비로 모두 물어내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벌금, 면허 정지나 취소 등 사회적인 불이익을 주기도 한다. 음주운전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본인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음주운전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운전을 한 본인과 관계없는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블랙박스' 등의 TV프로그램으로 갖가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나가던 중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고 심지어 가만히 서있다가 사망하기도 한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이유로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지만 해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법은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지켜야 할 것을 규칙으로 만들어둔 것이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면 최소한 법을 지킬 필요가 있다. 남에게 이익을 베풀지는 못할망정 피해를 주지는 말자.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려면 이타성을 가져야 한다. 남을 위한 것이 무엇이 있을지 오늘도 고민해 보고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술의 종류도 많다. 에일맥주, 라거식맥주 등등 맥주도 종류가 엄청나다. 와인, 위스키 등등 종류는 엄청나다. 각 지역별로 전통주도 있다. '부어라 마셔라' 하며 술만 들이켤 것이 아니라 주변을 생각해 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함께 꿈꾸고 싶다.
< 결론 >
요즘 음식점에서 소주 한 병이 5천 원에서 6천 원씩 합니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대리운전기사도 불러야 하고요.
새해에는 술을 끊어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불필요한 지출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