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실가스
지구를 구할 시간이 2시간 남았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의 경고다. 사람의 생명이 위독하다는 예상이 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약이나 수술을 통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지구의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하면 지구를 잘 보존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있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인 소재로 사용을 유도하기도 한다. 앞으로 2년간 관리를 하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왕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친환경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야 한다.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구의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함께 협력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주장에 관한 반론도 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환경규제를 맞추다 보면 성장이 더디게 된다. 결국 선진국의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환경을 이용한다는 논리다. 자동차만 보더라도 그렇다. 이제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전기자동차를 개발해야 한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 배터리와 모터에 관한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게 마련이다. 그만큼 성장도 더딜 수밖에 없다.
친환경 자동차가 정말 친환경인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기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세계 여러 곳의 광산을 개발하고 있다. 광산에서 캐내는 광물들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오염이 되기도 한다. 배터리의 수명이 다한 후에 폐기할 때 드는 비용과 처리절차도 문제다. 재활용이 불가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사람들만이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 지구를 좀 더 아끼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후손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조금 어렵다고 늦추다보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조금씩이라도 준비하고 적용하면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지구가 우리에게 준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 결론 >
소가 내뿜는 메탄가스는
얼마나 많이 지구 환경에 영향을 줄까요?
소고기도 먹지 말아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