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그릿

by 날아라후니쌤

편의점은 다양한 물건을 진열해 두고 판매한다. 냉장고에는 빨대가 붙은 커피를 볼 수 있다. 최근 빨대가 없는 제품이 등장했다. 커피의 뚜껑을 열면 한 방향으로 흘러나오게 했다. 빨대가 없어도 마시기 좋게 만들기 위함이다. 이런 방법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시도다. 플라스틱은 각종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다시금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작은 생각의 차이는 큰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동안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혁신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 길을 바꾸기는 어렵다. 물줄기를 조금씩 바꾸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물의 흐름도 바꿀 수 있다. 변화하기 위해 매 순간 끊임없이 끈기를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 이유다.


끈기는 끈질기게 견디어 나가는 기운을 말한다. 어떤 일이든 계속해서 하다 보면 언젠가 고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최소 2년간은 해야 한다. 공부를 할 때에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노력하면 된다. 전문가는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끊임없는 시간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야 가능하다. 어떤 일이건 끈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


요즘 아이들에게 조언 한 마디를 하자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끈기'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디지털 세대들은 직관적이다. 노력 없이 결과를 얻는 것을 생각하기도 한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바로 포기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끈기가 필요한 이유다. 학창 시절부터 끈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면 더 큰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중 유명한 사람은 누구일까? 순위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손흥민선수가 손꼽힌다. 축구 기술도 한 번에 익힌 것이 아니다. 달리기도 하고, 체력단련도 하고, 드리블 연습도 하는 등 인고의 시간이 모여서 생긴 결과다. 거기에 음주나 흡연 등과도 거리를 두어야 신체의 상태를 최고로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일의 고수는 갑자기 등장하는 법이 없다.


< 결론 >

앤젤라 더크워스의 책 '그릿'은

꾸준함을 이야기합니다.

열정과 끈기, 노력으로

사람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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