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동해의 수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24 수산 분야 기후변화 영향 보고서에 실린 내용이다. 동해의 수온 상상은 지구 표층의 수온 상승 평균보다 높다. 이로 인해 동해안에서 잡히던 어족자원이 사라지고 있다. 오징어나 명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꽤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횟집에서 오징어 회는 서비스로 주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절대 찾아볼 수 없다.
오징어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기도 한다. 꼴뚜기도 같은 이유다. 아기공룡둘리에 꼴뚜기 왕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친숙한 이미지로 느껴지기도 한다. 동해안에서 사라지고 있어 자주 접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어획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징어 외에도 다른 어족자원들의 감소도 늘어나고 있다.
오징어는 바다에 산다. 갑오징어와 귀오징어 등이 있다. 회로 먹기도 하고, 말려서 먹기도 한다. 적당하게 말린 반건조 오징어도 있다.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징어는 머리, 몸통, 다리의 3 부분으로 구분된다. 오징어 다리는 10개라고 알려져 있다. 정확히 말하면 다리는 8개다. 나머지 2개는 촉완이 다. 물론 2가지를 합쳐서 말하기도 한다.
수온상승 외에 다른 문제도 있다. 그물의 사이를 촘촘하게 해서 어류를 잡다 보니 씨를 말리기도 한다. 개체 수를 보존하고 자연스레 증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일정크기 이상 자란 경우만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이 요구된다. 지금이라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오징어를 보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요즘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예측한다고 해도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살아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미래는 현재가 된다. 현재는 끊임없이 과거로 바뀐다. 과거는 흔적으로 남는다. 글을 쓰고 있는 이유다. 미래를 준비해야 조금이라도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 오늘의 한 마디 >
오늘 저녁은
오징어 회 어떠신가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음식을 먹기 힘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