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의상을 선택할 때를 생각해 보자. 전체적인 의상의 콘셉트와 다른 신발을 신는 것이다. 전형 다른 콘셉트의 신발을 의도적으로 신으면 잘못된 신발이론이 완성된다. 감각적인 패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앨리슨 본스타인(Allison Bornstein)의 잘못된 신발이론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개념으로 해석하게 한다. 생각의 전환은 다른 발상으로 승화될 수 있다.
조지 레이코프의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를 생각해 보자.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머릿속의 뇌는 코끼리에 각인된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데 점점 코끼리에 빠져들게 된다. 코끼리를 생각히자 않고 해석하기 점점 어려운 상황이 펼쳐진다. 고정관념이나 메타인지 모두 이러한 맥락이다. 정치인들이 프레임이론을 잘 사용하는 이유도 궤를 같이 한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경우 빠져나오기 힘들다. 생각 속에 갇혀 지내다가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한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경우는 0에서 시작해야 한다. 기존의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조금은 힘들더라도 창의적인 발상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접근하다 보면 획기적인 생각이 반영될 수 있다.
운동복에 구두를 신고, 정장에 운동화를 신는 믹스매치가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의 의상코드는 자신이 선택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앞으로의 사회는 사람들의 개성을 더욱 존중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회다. 사회의 구성원이 같은 생각을 하는 경우은 어떨까?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다. 사회는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고 합의점을 찾아내어 유지되어야 한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생각이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사회는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보되어야 한다.
< 오늘의 한 마디 >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네요.
눈이 온 지역도 있다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