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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능력

by 날아라후니쌤

드론은 비행체를 말한다. 멀티콥터라고도 한다. 드론은 2개 이상의 프로펠러를 가지고 있다. 드론이 날아다닐 때 소리를 잘 들어보면 벌이 움직이는 소리와 비슷하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농업용 드론이나 군사용으로 사용하는 등 산업전반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드론이라고 하면 주로 무인으로 운용되는 것을 말하지만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드론도 있다.


드론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드론은 등산객이 길을 잃었을 때도 큰 역할을 한다. 말벌집을 퇴치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무기를 탑재해서 전쟁에 활용하기도 한다. 드론에 달린 카메라를 활용해서 화면을 확인하고 게임을 하듯이 조종하면 된다. 조종법을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된다. 반복해서 연습하고 몸에 익히면 된다.


모든 것이 그렇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반복해서 연습하면 조금씩 익숙해진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전문성을 키우려면 1만 시간 정도는 그 일에 매진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은 갑자기 배양되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지금 잠시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면 되는 일도 없다. 포기란 김장할 때나 쓰는 말이다.


무언가 시도하다가 쉽게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 그만두면 될 일도 안된다.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직까지 찾지 못한 잠재성을 찾는 것도 좋다. 잠재성을 찾아내는 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하나라도 더 배워두면 자신의 능력으로 발휘될 수 있다.




지금 태어난 세대들에게는 드론이 익숙하다. 드론뿐만이 아니라 디지털로 이루어진 만물이 익숙하다. 반면에 아날로그 세대에서 갈아탄 세대는 버퍼링이 있다. 잠시 변환할 시간이 필요하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 있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다. 이런 것들을 빼고 활용하려니 잠시잠깐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 답은 정해져 있다. 익숙해지면 된다.


< 오늘의 한 마디 >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꾸준히 노력하면서 능력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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