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미래교육

by 날아라후니쌤

표절이란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적 재산권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자신이 한 것처럼 위장해서 발표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논문의 특정한 부분을 그대로 베끼면서 출처를 표기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표절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저작권을 침해하기도 한다. 특히 대학에서의 연구에 표절은 도덕성 문제와도 연결된다.


얼마 전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지명되었다. 이진숙 후보자의 논문 표절문제로 자질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제자의 논문을 그대로 차용하면서 출처표시가 없거나 오타를 그대로 게시하는 등의 문제가 알려지고 있다. 알려진 내용이 사실이라면 고도의 윤리적인 책임이 있는 교육부장관 자리에 오르면 향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교육부장관은 대학교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더 중요한 일도 있다. 초중등교육은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능력을 가져야 한다. 서울대 10개 만들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해결될지는 의문이다. 대학입시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둔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나라전체의 사교육문제와 더불어 국민들의 빈부격차와 상대적 빈곤과 같은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 바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교육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산될 수 있다. 교육부장관으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인사는 하지 않음이 옳다.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야 할 학생들에게 잘못된 신념을 심어주어서는 안 된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언행을 한 사람을 리더의 위치에 두면 안된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상대로 시험대에 올리거나 연습을 해서는 안된다.




선출되지 않은 임명직의 경우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과거에는 약간의 흠결은 눈감아주었을지 모른다. 국민들의 눈높이는 많이 올라갔다. 사회가 변화한 만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출 필요가 있다. 누구나 먼지를 털면 안 나오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도의 윤리적 책임을 져야 하는 교육부장관 자리에 오를 사람이라면 표절과 같은 비상식적 행태를 보이는 인사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오늘의 한 마디 >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차분하게 준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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