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

도움

by 날아라후니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 천 원짜리 한 장으로는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 많지 않다. 천 원짜리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우선 다이소에 가면 천 원짜리 물건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볼펜이나 샤프, 욕실에서 쓸 수 있는 비누곽 등등 다양한 물건이 있다. 천 원짜리 빵집도 많이 생겨났다.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다. 천 원의 투자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천 원의 가치는 얼마 되지는 않는다. 천 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면 꽤 여러 가지가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카페에 글을 올리면 100포인트를 준다. 10번만 글을 올려도 1,000포인트다. 1포인트를 1원으로 환산할 수 있다. 1,000원이 되면 기부도 가능하다. 소액이지만 내가 쓴 글로 받은 포인트를 돈으로 환산해서 기부할 수 있다. 나름 뿌듯하다.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수 있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모두 다르다. 생활고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살펴보자. 0 도움은 반드시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봉사활동도 가능하니 말이다.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 스스로를 다독여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자. 몇 가지 안 되는 것처럼 생각된다. 막상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종류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천 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을 찾는 것처럼 말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은 소중한 보물을 찾는 기분이다.




강릉지역의 가뭄이 심각하다. 물이 부족해서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되었다.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라는 뉴스도 무심코 넘겼다. 물을 물 쓰듯이 써도 부족함이 없을 거라 생각해 왔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무심코 넘기며 하찮게 여겼던 일들도 있다. 전국의 소방차들이 강릉에 모여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 작은 일 하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신중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자.


< 오늘의 한 마디 >

무심코 한 일이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이 되기도 합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찾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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