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도시에는 다 계획이 있다]자전거 친화 도시

③코로나로 주목 받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전거 고속도로'

by 고병기

작년 12월 네덜란드 출장을 다녀왔다. 당시 암스테르담 방문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자전거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었고, 자전거 도로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었다. 15년 전에 네덜란드에 갔을 때는 왜 그런 장면을 주의 깊게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네덜란드보다 자전거 인프라가 더 잘 갖춰진 나라가 있다. 바로 덴마크다. 코로나 이후 도시의 모습에 대해서도 힌트를 얻은 듯 하다. 이번에는 짧게 다뤘는데 언젠가 좀 더 심층적으로 다뤄보고 싶은 주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향후 관련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도시에는 다 계획이 있다]③코로나로 주목 받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전거고속도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38405


cykelslangen-DISSINGWEITLING.jpg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전거 고속도로


**덴마크의 자전거 관련 정책과 인프라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


http://www.cycling-embassy.dk/


https://supercykelstier.dk/english/


keyword
작가의 이전글운용사 설립의 효용_이랜드는 왜 리츠 AMC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