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병기 Jul 17. 2019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삼성동의 미래 가치는

코엑스에서 바라본 파르나스타워. 무역협회 행사 차 트레이드타워 왔다가 51층에서 바라본 풍경. 예전에 존경하는 건축가 분과 부동산 업계 분들과 저녁을 하는데 한 분이 건축가에게 물었다. "앞으로 서울 어디에 투자하면 가치가 있을까요?" 나는 선생님이 이 질문에 답변을 안 하실줄 알았다. 예상과 달리 선생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삼성동이죠" 삼성동의 미래 가치가 얼마나 될지 가늠이 안 된다.


그나저나 코엑스는 여전히 길을 찾기가 힘들다.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이정표가 헷갈린다.

작가의 이전글 광화문 로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