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 뉴스레터를 보내고 연희동에 위치한 '캐비넷 클럽'을 찾아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최근 어반플레이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 새롭게 선보인 오피스 라운지 ‘fyi’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회사의 계획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왔다. 작년 말 팟캐스트에서 다시 만나 녹음을 한번 더 했는데 그때는 성수동에 새로 선보인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첫번째 녹음 때는 어반플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했었고. 시간이 좀 더 지난 후에는 어반플레이의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잠시 머문데다 주로 홍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연희동 캐비넷 클럽을 충분히 즐기지는 못했지만 짧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어반플레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캐비넷 클럽 소개글이다.
"연희동에 위치한 캐비넷 클럽 하우스는 다채로운 장르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공간에서는 자연의 안락함과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아트워크와 예술품 그리고 연희동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의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