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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병기 May 31. 2021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의 '리츠 위클리'

요즘 대표님과 다니면서 사람들을 소개시켜주면서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의 사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대표님이 상업용 부동산 전문 매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한 게 2016년 말 입니다. 당시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소문 퍼시픽타워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공모 부동산 펀드를 모집했는데 투자자 모집에 실패했습니다. 시장 상황도 우호적이지 않았지만 공모 부동산 펀드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도도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낮았죠. 대표님은 그때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그 후에 제게 몇 차례 제안을 주셨죠. 여러 여건상 시작을 못하다가 작년에 합류해 준비를 해서 지난 4월말 공식 론칭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리츠와 공모 부동산 펀드와 같은 부동산간접투자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소개하는 것은 SPI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중에 하나 입니다. 리츠 관련 글과 칼럼을 계속해서 쓰고 연재하는 이유고요. SPI에는 현재 이지스자산운용 대체증권투자팀, 싱가포르증권거래소, 전 국토부 리츠 담당 공무원 등 리츠 전문가들이 리츠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이지스운용에서 기고하는 글은 SPI에 멤버십 전용으로 먼저 올린 후 2주 후 전체 공개를 합니다. 최근에 공개로 전환된 이지스운용의 글을 몇 개 소개합니다.


https://seoulpi.co.kr/5733/


https://seoulpi.co.kr/7483/

https://seoulpi.co.kr/13154/

https://seoulpi.co.kr/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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