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Newsroom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병기 May 15. 2021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 론칭

안녕하세요. 브런치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의 고병기 기자입니다. 작년 10월 10여년 간 다니던 서울경제신문을 퇴사하고 상업용 부동산 전문 매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간 기사 형태는 아니지만 이 공간을 통해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가 준비하는 매체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글들을 써오기도 했고요. 마침내 지난 4월 28일 론칭을 했습니다. 이제 보름 정도 지났는데 시간이 꽤 많이 지난 것 같네요. 론칭 후 매일매일 서비스를 개선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about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일하고, 성장하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입니다. Connect. People. Business.를 모토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을 기반으로 일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람과 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의 저변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간 부동산간접투자시장은 기관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으나 최근 들어 개인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들도 대형 부동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장 리츠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는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의 부동산간접투자 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사는 도시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하고, 살고, 머무는 공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는 상업용 부동산 업계가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존중 받고 환영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야 상업용 부동산 업계가 우리가 사는 도시, 그리고 우리 사회와 교감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는 콘텐츠를 통해 서로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커뮤니티를 꿈꿉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의 여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는 기본적으로 구독 모델로 운영됩니다. 구독과 교육 두 가지를 합니다. 개인과 법인 모두 구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법인의 경우 인원수와 서비스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개인 고객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채용이나 사람이나 회사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지만 이를 통해 수익 사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채용이나 사람이나 회사를 연결해주는 비즈니스는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가 제공하는 유무형의 서비스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는 콘텐츠로 사람이나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일을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론칭 후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느라 그간 브런치에 글을 자주 못 썼는데요. 앞으로도 브런치에 계속해서 글을 쓸 생각입니다. 다만 기존의 글들과 차이는 둘 예정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누구의 권리로 내 삶을 꺾는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