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곤 Aug 06. 2024

마음에서 김이 솟는 날

잠시 제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음악으로 더위를 식히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다정한 에세이 김곤의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에 수록된 글에서

바람에 실어 보내는 그들의 춤사위에

내 마음속으로도 하얀 뭉게구름들이 모여들더니 어느새 그곳에서는

따뜻한 김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 마음에서 김이 솟는 날 중에서.


영상: 김곤


https://www.instagram.com/reel/C99WFSXvwic/?igsh=MXVyMzFqdXg5N3duZg==


매거진의 이전글 [공지]새 연재를 시작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